![[WCS 유럽] '스테파노' 빠진 뒤 한국 선수 경쟁자는?](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829/104782/naniwa_wcs_s2.jpg)
▲ 스타2 외국인 선수들의 희망으로 떠오른 '나니와' 요한 루세시
WCS 유럽 프리미어 리그에서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과 경쟁할만한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 북미 프리미어 리그보다 한국 선수들의 비율이 낮아 해외 선수들의 기량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시즌1에서 8강에 단 두 명에 불과했던 한국 선수들이 시즌3에는 3명으로 늘었고 결승전 역시 한국 선수들의 잔치가 되며 한국세가 점차 커지는 양상이다.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 선수들에게 필적할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해외 선수에게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유럽 최강으로 불렸던 '스테파노'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빠진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을만한 선수가 있을지에도 초점이 모이고 있다.
스테파노의 대체자로 제일 먼저 손꼽히는 선수는 요한 루세시다. 루세시는 WCS 랭킹 12위로 현재 그랜드 파이널 커트라인 안에 들어 있는 유일한 외국 선수다. 시즌2 파이널에서 이제동에게 패하며 8강에 그쳤으나 국내 선수들과 경쟁할만한 유일한 프로토스라는 평이다.
루세시 다음으로는 러시아 출신 '해피' 트미트리 코스틴을 꼽을 수 있다. 현재 WCS 랭킹 33위인 코스틴은 시즌1에서 8강에 진출했고, 시즌2에서는 루세시와 문성원에게 뒤지며 3위로 16강에서 하차하고 말았다. 하지만 테란이라는 유리함과 정교한 컨트롤 능력, 의료선의 활용 능력을 감안한다면 한국 선수들에게 위협이 될만한 재목이다.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토르제인' 마르커스 에클로프의 활약 여부는 미지수가 될 전망이다. 이미 올 가을 학업을 위해 스타에서 잠정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기 때문에 WCS 시즌 모두를 참가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유럽 최강 테란으로 불리는 '루시프론' 페드로 모레노 듀란의 경기력에도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유럽 최강의 테란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으나 최근 열렸던 대회 성적이 자유의 날개 시절에 비하면 턱없이 낮기 때문이다. 군단의심장 이후 WCS 유럽 시즌1 6위가 최고 성적으로 이후 이 보다 좋은 성적은 없었다.
국내 팬들은 "한국 선수들이 맞붙는 G조와 H조만 제외하면 모두 무난히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WCS 유럽도 한국이 점령할 태세"라고 예상하고 있다.
북미에 이어 한국 선수들이 점점 더 세불리기에 나서고 있는 유럽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푸른눈의 전사가 등장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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