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꾸준함의 대명사로 인정받았던 '맏형' 김재훈이 공식 은퇴했다.
진에어는 지난 17일 공식 페이스북에 김재훈의 은퇴를 알린 뒤 18일 한국e스포츠협회 홈페이지에 공식 공지로 은퇴 소식이 확정 발표됐다.
김재훈은 지난 2006년 MBC게임에서 데뷔해 팀 해체 후 제8게임단에서, 최근에는 진에어 그린윙스까지 자리를 바꾸며 든든하게 제자리를 지켰다. 지난 시즌 도중에는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한 선수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재훈의 갑작스러운 은퇴가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최근 도재욱의 은퇴와 맞물려 김재훈까지 연이어 이름값을 해내던 선수들이 은퇴하자 8월 말 선수계약 만료 시점에 더 많은 선수들이 은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재훈의 은퇴 소식에 팬들은 "성적도 어느 정도 냈는데 은퇴라니 안타깝다", "다른 일을 하더라도 계속 응원하겠다", "꾸준히 리그에 모습을 보이던 선수인데 다시 볼 수는 없는 것인가" 등의 말로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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