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식스 LOL 더 챔스리그 섬머 결승전이 잠실 올림픽 보조경기장으로 결정된 가운데 흥행 여부에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잠실 보조경기장은 축구장을 기본으로 육상 트랙이 설치된 곳으로 약 2만 명의 좌석이 들어설 수 있는 장소다. 최근 개최된 e스포츠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좌석이 설치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온게임넷 등 LOL 관계자들은 현재 흥행을 낙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스프링 시즌 결승전 당시 일산 킨텍스에서 유료 관중을 모집했음에도 불구하고 1만 여명의 관중을 모집한 바 있기 때문에 무료 관중이라는 이점 덕에 2만 명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스타크래프트2와의 흥행성적 역시 직접적으로 비교가 될 전망이다.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약 2500명, WCS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1000여 명의 관중이 모인 바 있다. 이번에 2만 명의 관중을 모두 채울 경우 액면 상으로는 더 이상 흥행 경쟁에서 스타2가 LOL을 따라잡을 수 없다.
이번 결승전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덕에 일반 시민들에게 e스포츠 문화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차기 시즌부터는 다시 유로 좌석 방식으로 되돌아갈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LOL이 관중을 얼마까지 모을 수 있을지 제대로 판가름할 수 있는 결승전이 될 것"이라며 "대세라고 불리는 LOL의 집객 정도에 따라 e스포츠 구도 정립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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