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LG CEO 선댄스 디지오반니가 스타2 포기를 선언했다.
미국 e스포츠 주관 단체인 메이저리그게이밍이 향후 자사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스타2 종목을 빼겠다고 선언했다.
이 같은 사실은 MLG를 이끄는 선댄스 디지오반니의 개인 SNS에서 확인됐다. 디지오반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메이저리그 게이밍의 다음 콜럼버스 대회에서 스타2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말을 꺼냈다. WCS 시즌1을 진행하던 MLG가 시즌2 도중 개최권을 반납한 이후 연이은 스타2 포기 선언으로 배경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디지오반니의 스타2 포기의 배경에 대해 WCS와 관련된 것이 아니겠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WCS 포기 선언 당시 블리자드는 "양사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던 과정에서 나온 결과"라고 포장했으나 다수의 해외 관계자들이 블리자드를 성토했고, 팬들은 이를 바탕으로 블리자드의 지원이 부족해 MLG의 불만이 고조됐다고 분석했다.
MLG가 스타2를 포기함에 따라 지난해 IPL에 이어 북미에서 진행되던 메이저 스타크래프트2 리그가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드림핵과 IEM 등의 대회가 유럽을 중심으로 치러지고 있는 만큼 북미의 스타2 시장은 사실상 개점폐업 상황과 다름 없다.
MLG CEO가 직접 스타2를 안 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 해외 팬들은 "슬픈 소식이 또 다시 들렸다", "스타2가 점점 죽아가고 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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