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이 바뀔 겁니다."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는 네오플 강대현 실장은 오는 9월로 다가온 '시즌4-대전이(大轉移)' 업데이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10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대규모 유저 초청행사 '던파 마라톤-나이트워킹'에 참석한 강 실장은 "9월12일 공개될 '대전이'는 기존 업데이트의 두 배 이상의 시간을 투자했을 만큼 심혈을 기울여 온 콘텐츠"라며 "이를 통해 크게 콘텐츠 보강과 소통 등 두 가지의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비스 8년간 많은 콘텐츠를 쌓아왔지만 반대로 오랜시간 반복적으로 즐기다보니 이에 따른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많았다"면서 "그동안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고심해왔고, 그 결과물이 바로 '대전이' 업데이트"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대전이'는 '던전앤파이터' 서비스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이전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내용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시나리오 또한 그간 '던전앤파이터'의 배경이 되던 아라드 대륙에 거대한 차원의 균열들이 생기면서 포악한 몬스터들이 등장,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사건들이 벌어지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업데이트 내용은 크게 ▲새로운 시나리오와 ▲신규 마을 및 던전 추가 ▲ 아이템 추가 및 변경 ▲ 거대 보스 등장 ▲스페셜 던전 추가 ▲여귀검사 2차 전직 등으로 나뉜다.
강 실장은 "이용자들 중에 '왜 꾸준히 건의해 온 여러가지 사항들이 고쳐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사실 개발팀에서도 지속적으로 많은 고민을 해왔다"면서 "예를 들어 A를 고치면 B에서 말썽이 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단기간 내에 쉽게 고치지 못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러한 꼬인 매듭을 푸는 작업들을 오랜시간 동안 준비해 왔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8년이 아닌 앞으로의 8년을 시작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처음 '던전앤파이터'를 선보일 때보다 더욱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달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의 시즌4 대전이 업데이트는 오는 9월12일 진행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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