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TX 우승] 조성호 “내가 이겨야 우승을 할 수 있었다”](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30803/103999/stxxxx.jpg)
MVP를 수상한 조성호가 “내가 이겨야 우승을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조성호는 소속팀 STX소울이 웅진스타즈와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2대2로 팽팽한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5세트에 출전해 김명운을 제압하고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MVP를 수상 받았다.
조성호는 우승을 차지한 소감으로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아 부끄러웠지만 코칭스태프틀과 똘똘 뭉쳐 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Q :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김민기 감독 : 감독을 시작한 지 14년 만에 우승을 하고 나니 너무 기쁘다. 뭘 해도 좋을 것 같다.
김도우 : 프로리그 결승 무대를 꿈꿔왔는데 꿈꿔온 무대에 설 수 있어 기뻤다. 실감이 많이 나지 않지만 회식을 하면 실감이 날 것 같다. 시즌 초반 팀이 부진을 겪어서 결승까지 잘 줄 몰랐는데 이 자리까지 오게 돼 감독님과 코치님, 팀원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김성현 : 팀원분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 결승까지 오기 쉽지 않았는데 우승을 차지하니 정말 기쁘다. 지금은 실감이 많이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실감할 것 같다.
변현제 : 프로리그 결승전 무대에서 1세트에 출전에 긴장이 됐지만 승리해서 기쁘다.
이신형 : 지금까지 열심히 해준 팀원들에게 수고했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
신대근 : 우승해서 기쁘고 포스트 시즌에서 한 번도 못 이겼는데 오늘은 승리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패배해 미안하다. 우승을 하면서 동생들이 너무 잘해줘 고맙다. 좋은 팀 만나서 프로리그 결승 무대에 설 수 있어 STX멤버로 자랑스럽다.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백동준 : 준비한게 많았는데 결승전답지 않게 패배해 팀원들에게 미안한데 팀원들이 승리해 우승한 것 같다.
조성호 :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아 부끄러웠는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뭉쳐서 이 자리까지 올라와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힘든 경기를 이기고 MVP를 받았는데 실감이 잘 나지 않는데 감독님께 우승을 안겨드려서 기쁘다.
김윤환 코치 : 프로게이머생활 9년 동안 하면서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항상 포스트시즌에 멈춰야 했다. 패배의 눈물을 흘려야 했는데 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
Q :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김윤환 코치 : 너무 우승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군대를 갈 생각이었는데 STX에서 우승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뤄서 그랬던 것 같다.
Q : 포스트시즌 내내 6명의 선수들만 출전시켰는데?
김민기 감독 :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는 11명 정도다. 하지만 연습생 중에 그만 둔 선수가 있다. 그래서 여기 있는 선수들이 전부다. 스타2에서는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연습이 가능하다. 그래서 유능한 선수들 위주로 이끌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Q : MVP 놓쳐 아쉽지 않았나?
이신형 : 며칠 전 미디어데이에서 테란 MVP를 놓치고 오늘도 놓쳤다. 하지만 받을 사람이 수상한 것 같다. 축하한다.
Q : 종족을 빨리 변경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을 것 같다.
김도우 : 그런 생각이 좀 든다. 좀 더 빨리 종족을 변경했다면 1라운드부터 팀이 성적을 냈을 텐데 3라운드 끝나고 시즌 중반에 변경해 아쉽다.
Q : 결승 전 MVP를 노린다고 했는데?
조성호 : 사실 MVP를 받겠다고는 말은 했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연습하면서 제가 승리해야 우승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MVP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자신감이라기보다는 내가 이겨야 우승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연습했다.
Q : 에이스 결정전을 갔다면 누구를 내보냈을 계획이었나?
김민기 감독 : 당연히 이신형이었다. 스타2에서는 슈퍼 에이스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에 이신형을 선택했을 것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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