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은 지난 2011년 중국 최대게임사 텐센트와 체결한 온라인 FPS게임 '배터리'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해지 금액은 약 82억원으로, 웹젠의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의 약 14.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웹젠의 자체개발작인 '배터리 온라인'은 현대 배경의 총싸움게임으로, 올해 초 국내에서도 론칭 3년만에 서비스를 중단한 아픔을 갖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는 지난해 8월과 올해 3월 등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웹젠 측은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이미 수령한 금액에 대한 상환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과 텐센트는 2010년 'C9'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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