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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조현민 전무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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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조현민 전무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필요하다”

진에어 조현민 전무는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e스포츠협회와 후원 체결식을 진행했다.

조현민 전무는 이날 체결식에서 제8프로게임단을 진에어가 공식 후원하면서 진에어 그린윙스로 팀명을 변경하는 일련의 계약에 합의했다.

또 조현민 전무는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선수들을 영입해 스텔스와 팰컨스 총 2개 유닛팀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이 끝난 뒤 조현민 전무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으며 팀을 지원하게 된 이유를 비롯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대회 후원과 팀을 운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Q : 이번 후원을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신 분은 전병헌 회장님이시다. 제8게임단 문제를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일을 진행하기가 쉽지는 않았는데 회장님이 적극적으로 경영진을 설득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회장님이 안 게셨다면 힘든 길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 다시 한 번 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Q : e스포츠팀을 지원하기 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
이미 스타리그 진행과 런칭까지 했지만 대회 후원이랑 팀을 운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마케팅 면에서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린윙즈와 함께 경영진에게 증명을 해보여야 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어필해 브랜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성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응원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

Q : 1년 후원으로 알고 있는데 후에 팀 창단을 염두하고 있나
긍정적으로 계속 검토 중이다. 계속적인 후원을 생각하고 있다.

Q :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서 후원을 할 생각인지
성적이 나오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환경이 필요하다.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과 안정적인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Q : 왜 대한항공이 아니라 진에어로 후원하게 됐나
진에어 그린윙스가 우승하면 진에어 비행기에 ‘랩핑’하겠다고 선수들과 약속했다. 진에어이기 때문에 더 재미있고 좀 더 편하게 보여 줄 수 있다. 대한항공은 충분히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진에어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Q :  팀 후원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가
내 목표보다 선수 개개인과 감독들의 목표를 이뤄주고 싶다. 좋은 성적을 내서 서로 간의 믿음, 신뢰를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름을 달아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팀들이기 때문에 이 선수들이 10년 후에 시간이 지난 후 진에어 그린윙즈 시절을 돌아봤을 때 자기 계발과 꿈을 이루기 좋았던 시간이었다고 느꼈으면 좋겠다. 연습도 중요하지만 공부나 문화적인 생활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민해보고 감독님과 상의해서 진행하겠다.

Q : 프로게임단 통해서 하고 싶은 일은
비행기에 꼭 랩핑을 하고 싶다. 우승을 하면 꼭 하기로 했다. 반대로 감독님은 성적이 안 나오면 휴식 기간에 해병대 캠프를 가겠다고 하셨다. 승무원들과 함께 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감독님께서 적극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Q : 진에어 유니폼에 선수단 로고 등을 넣을 생각은 없는지
다음 주에 또 발표할 게 있다. 여러 가지 문제들이 안정화 된 뒤 생각해 보겠다. 유니폼에 팀 로고를 넣는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감사드린다.

Q : 경기를 볼 때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지
게임을 좋아하지만 잘 하지는 못한다. 연습실에 놀러 가서 특별 레슨을 받을 순 있겠지만 그 외에는 열심히 응원하겠다. 전에도 연습실에 자주 선물을 보내곤 했었다. 그 때는 성적을 신경 안 써도 됐기 때문에 그랬다. 이번에도 서로 좋은 자리를 만들고 싶지만 조율해 나가겠다.

Q : 스타크래프트2와 LOL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지
스타2가 잘 됐으면 좋겠다. 게임을 좋아하는 한 명으로서 블리자드가 좋은 게임을 만들어야 게임 시장도 활발해짐은 물론 선수들이 활약할 무대 또한 계속 유지될 수 있다. LOL은 아직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게임에 빠지면 깊게 빠지는 편이라 일이 많아 두려워하고 있다. LOL 만드신 분들과는 USC 동문이라 더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다. 코리아 타운 PC방에서 LOL 제작자들도 열심히 게임을 했다고 들었다. 나도 PC방에서 스타를 했었기 때문에 LOL에 더 관심이 간다. 스타1의 역사가 한국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자부심을 느낀다. LOL 선수들도 더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우리가 노력하고 싶다.

Q : 진에어에 마케팅 제휴 또한 많을 텐데
진에어에 마케팅 제휴를 제안하는 곳이 많다. 비아모노는 진에어 승무원들의 모든 가방을 제작해 주는 브랜드인데 선수들 또한 후원을 해주게 됐다.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도록 서브 스폰서를 찾고 있다. 기대해 달라.

Q : 밀리터리 스타일의 유니폼을 선보였는데
남성적이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살려 여자 팬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진에어의 유니폼인 청바지를 유지하면서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나가서도 포스 있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단정한 공군 기장님 같은 느낌이 있었으면 했다. 항공사이다 보니 유니폼에 많이 신경 썼다. 동계 패션에도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린윙즈를 패셔니스타로 만들고 싶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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