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표 모바일게임의 흥행이 올 하반기에도 CJ E&M 전체 게임부문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0일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 모바일게임의 지속 성장에 따른 이익 창출 및 상승 매력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의 민영상 연구원은 "CJ E&M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5.5% 늘어난 194억원이 예상된다"며 "광고경기 부진에 따른 방송부문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게임의 이익 턴어라운드의 지속과 영화부문 흑자기조 유지로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2분기 '모두의마블'이 구글플레이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데 이어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게임부문 실적개선을 견인하고 있다"면서 "하반기 또한 모바일게임의 실적 증가세는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첨언했다.
CJ E&M의 게임사업부문인 넷마블이 연내 출시 라인업으로 확정지은 모바일게임의 수는 50여개로, 이중 상반기까지 출시된 게임은 20개가 채 되지 않아 하반기에도 또 다른 흥행작의 탄생을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
또한 빠르면 3분기부터 모바일게임의 해외수출이 시작된다는 점도 게임사업의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민 연구원은 "현재 CJ E&M의 주가는 2014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의 20배 수준으로 펀드멘털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면서도 "방송콘텐트의 잠재적 이익 확대, 모바일게임 중심의 게임사업 턴어라운드, 영화사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 등 중장기 관점에서의 주가상승 매력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CJ E&M은 10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전일대비 0.27%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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