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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쓰시마, 존 윅 제작진과 함께 영화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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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인기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영화화 한다.

개발사 '써커 펀치 프로덕션'의 '네이트 폭스(Nate Fox)'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3월 26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영화화 될 것임을 발표했다. 제작은 '언챠티드'를 영화화 한 바 있는 소니 픽처스가 담당하며 '존 윅' 시리즈의 '채드 스타헬스키(Chat Staheiski)가 감독을 맡는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1274년 몽골의 1차 일본 침공에 대항한 80여 명의 무사 이야기를 재구성 한 오픈월드 액션 장르로 사무라이 진이 고향 쓰시마와 주민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판매량은 전 세계 누적 판매 650만 돌파, 그 중 엔딩을 본 인원이 325만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가진 게임이다.

한편, '네이트 폭스'는 블로그는 통해 "진이 카타나 대결 중 보여주는 날카로운 긴장감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면, 채드 스카헬스키 감독이 적임자일 것"이라고 전하며,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영화로 제작되는 기회가 실현된 것은 모두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고, 이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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