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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끝없이 싸우는 신규 PVE 전장 ‘불멸의 나락’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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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불멸의 나락’을 17일 업데이트했다.

‘불멸의 나락’은 까마귀의 전사들과 끝없이 전투를 겨루는 PVE(Player vs Environmemt) 투기장 콘텐츠다. 이용자는 비밀스러운 안개의 섬 까마귀의 둥지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불멸의 까마귀 휘장’을 습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승급전을 거쳐 높은 등급의 휘장을 얻을 수 있다.

휘장 등급이 높아질수록 몰려오는 적들이 강해지며, 더 많은 ‘불멸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불멸의 증표는 '까마귀 상점'에서 ▲비밀 상점 이용권 ▲크론석 꾸러미 ▲까마귀 주화 꾸러미 ▲고급 악세서리 상자 ▲발크스의 조언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새로운 ‘황실’ 인장 발급도 시작했다. 황실 납품, 황실 요리, 황실 낚시 등 의뢰를 통해 인장을 모으면 마노스 의상과 장비, 특별한 아이템 등 기존 황실 인장보다 강화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금빛 유랑단’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NPC ‘타푸’의 의뢰를 받아 완료하면 ‘금빛 유랑단 주화’를 받을 수 있다. 주화 개수에 따라 ▲카프라스의 돌 ▲발크스의 조언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검은사막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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