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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모바일 전략게임 ‘퍼스트 히어로’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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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전략게임 ‘퍼스트 히어로’의 국내 서비스를 준비한다.


웹젠은 오늘(5월 30일) 오후 4시부터 모바일 전략게임 ‘퍼스트 히어로(FIRST HERO)’의 국내 프리테스트(Pre-Test)를 시작한다. 프리테스트 기간 동안 만들어진 게임내 계정 정보는 정식서비스 이후에도 초기화되지 않고,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는 인-앱결제(게임 내 결제)도 할 수 있다. 게임앱(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출시된다.

‘퍼스트 히어로’는 국내 개발사(맥스온소프트)가 개발한 게임이며, 웹젠이 일부 국가(중국, 일본 및 중동)를 제외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단일 버전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게임으로 준비해 왔다. 국내에서는 게임영상 외의 게임에 대한 정보는 이번 프리테스트를 시작으로 처음 공개됐다.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되는 ‘그랜드런칭’의 일정은 프리테스트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웹젠은 지난해(2018)부터 캐나다 및 프랑스 등 6개 국가에서 프리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그랜드런칭 일정을 검토해 왔다.

웹젠은 국내 프리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의 의견 등을 확인하고, 이르면 상반기 중 ‘퍼스트 히어로’의 그랜드런칭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랜드런칭 후에는 프리테스트 기간에 일부만 적용된 레이드 시스템 및 길드전 등의 콘텐츠가 완성된 버전으로 적용된다.

‘퍼스트 히어로’는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전 세계에 실존했던 역사 속 영웅들을 등장시켜 영웅 수집과 육성 같은 RPG요소를 구현했으며, 자신의 성을 키우고 병력을 생산해 동맹을 맺고 영지를 다투는 전략게임(SLG, Simulation Game)의 재미를 더했다.

영웅들의 스킬과 조합/ 병력 간의 상성/ 책략과 병기 등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 전략적인 전투를 구상하고 전 세계 게이머들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원빌드의 게임접속 방식에 한국어는 물론 영어/프랑스어/독일어/포르투갈어를 지원하고, ‘채팅 자동번역’ 기능이 적용돼 글로벌 게이머들과 언어의 장벽 없이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웹젠은 그동안 북미 및 동남아시아 지역 등 해외에서 선호도가 높은 모바일 전략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퍼스트 히어로’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해 왔다.

한편, 웹젠은 ‘퍼스트 히어로’의 프리테스트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도 마련했다.

테스트 기간 중 게임 내 왕궁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기념아이템을 선물하고, 원래의 영웅 성장속도보다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게 조정했으며, 여러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유물 동전도 회원들에게 지급한다.

웹젠의 신작게임 ‘퍼스트 히어로’의 국내 프리테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플러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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