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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소프트, ‘이누야샤모바일’ 日 운영 대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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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오르고소프트 장목환 대표, 해머엔터테인먼트 박정규 대표이사 = 오르고소프트 제공

[자료제공 = 오르고소프트] 오르고소프트는 30일 해머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게임 ‘이누야샤모바일(가칭)’의 일본 론칭을 위한 서비스 운영 대행 계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해머엔터테인먼트 HQ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해머엔터테인먼트 박정규 대표이사, 오르고 소프트 장목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이누야샤 모바일(가칭)’의 성공적인 일본 론칭을 위해 오르고 소프트와 공동으로 힘써 나갈 예정이다.

해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이누야샤모바일(가칭)’은 다카하시 루미코 원작의 일본 대형 인기 애니메이션 IP 기반의 모바일 액션 RPG이며, 올해 3분기 일본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르고 소프트는 게임 QA(품질 보증) 전문 기업으로써, QA/GM(품질 보증/게임 운영) 서비스 레퍼런스 수 200건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QA(품질 보증)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오르고 소프트는 최근 한국 국내 게임사의 일본 진출을 보다 강력하게 서포트하기 위해 당사와 동일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일본 디지털하츠홀딩스의 자회사가 되어 그룹사인 디지털하츠와 제휴하여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화(번역, QA, CS)서비스의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머엔터테인먼트 박정규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누야샤 모바일(가칭)’의 성공적인 일본 론칭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며 “전문적인 게임 서비스 QA 기업 '오르고 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더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르고 소프트 장목환 대표이사는 "해머엔터테인먼트와 장기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총력 지원하여 '이누야샤 모바일(가칭)'의 성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이누야샤모바일(가칭)' 외 미소녀 격투 액션 RPG '히어로5(가칭)', 3D 애니메이션 '모짜와 살리' 등 3D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IP 게임과 오리지널 창작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국내 중견 게임 개발 기업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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