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 국장(왼쪽)과 대상을 수상한 경기과학고등학교 윤교준 학생(오른쪽) = 게임조선 촬영
지난 8월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그래밍 대회 제 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가 막을 내리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시상식이 27일 개최됐다.
제3회 NYPC의 대상을 수상한 학생은 제2회 NYPC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경기과학고등하굑의 윤교준 학생이 됐다. 특히 이번 대상은 금상을 수상한 경기고등학교 김세빈 학생과 대회가 종료되기 10초전 0.2점의 차이로 결정됐다.
이번 NYPC에 대해 이정헌 넥슨 대표는 “만약 우리나라에 토니 스타크가 나온다면 이 곳에 있는 학생 중 한 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만큼 역량 있는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했으며, 넥슨은 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교준 학생은 수상식이 끝난 이후 진행된 기념 촬영 순간에 금상을 수상한 김세빈 학생과 포즈를 취하면서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대상을 수상한 소감에 대해 윤교준 학생은 “작년 아슬아슬하게 2등을 차지하고 올해는 트로피를 쟁취하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해 운좋게 우승을 하게 됐다. 점수가 알려지지 않아 점수 차이는 몰랐지만 마지막까지 0.2점이라도 올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것이 승리의 수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의 문제에 대해 “작년에 창의적인 문제가 많았다면 올해는 정보올림피아드의 추세에 맞춰서 기하적이나 수학적인 요소들이 있는 어려운 알고리즘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 난이도가 높아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제 3회 NYPC에서 수상한 학생은 대상 500만원의 장학금, 15세~19세부문 금상 300만원 장학금, 12~14세부문 금상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이 노트북과 함께 지급한다.

0.2점 차이로 금상을 차지한 김세빈 학생(왼쪽)과 대상을 차지한 윤교준 학생(오른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