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스 스파이더맨' 타이틀 이미지 = SIEK 제공
‘라쳇앤클랭크’, ‘선셋오버드라이브’와 같은 게임을 개발한 인섬니악 게임즈는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스파이더맨’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마블스 스파이더맨(Marvel's Spider-Man)을 오는 9월 7일 플레이스테이션4를 통해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SIEK는 제임스 스티븐스 인섬니악 게임즈 커뮤니티 디렉터를 초청해 게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섬니악 게임즈만의 ‘마블스 스파이더맨’이 가지는 특징을 소개했다.

제임스 스티븐스 인섬니악 게임즈 커뮤니티 디렉터 = 게임조선 촬영
‘마블스 스파이더맨’은 슈퍼히어로의 탄생이 아닌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뤄 보다 깊이 있는 ‘스파이더맨’의 세계관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슈퍼히어로인 ‘스파이더맨’ 시점뿐만 아니라 과학자인 ‘피터 파커’로서의 삶을 담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게임을 통해 만나게 된다.
‘스파이더맨’ 시점에서는 웹 스윙 액션으로 뉴욕를 누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킹핀’, ‘미스터 네거티브’와 같은 빌런의 음모를 막고 도시를 구해야 한다.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활용해 적을 격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커스 시스템을 활용해 체력을 회복하거나 적을 단번에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 포인트를 모아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도 있다.

과학자인 ‘피터 파커’의 시점은 각종 퍼즐을 풀어 연구를 진행해 각종 업적을 달성하기도 한다. 나아가 게임 내에서는 ‘스파이더맨’의 수트를 만들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보다 각종 능력을 ‘피터 파커’의 시점에서 오픈 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이와 같은 두 가지 시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며, 인섬니악 게임즈의 DNA가 반영된 게임 스타일 및 각종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제임스 스티븐스 디렉터는 ‘마블스 스파이더맨’에 대해 “’스파이더맨’은 인섬니악 게임즈의 DNA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원작의 DNA를 존중함과 동시에 인섬니악만의 스파이더맨을 탄생시켰다. 이번 게임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하얀색 거미 디자인에서 새로운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섬니악 게임즈의 DNA는 게임의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 ‘피터 파커’는 수트를 비롯한 각종 도구들을 직접 제작하게 되는데 이는 ‘라쳇앤클랭크’와 ‘선셋오버드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마찬가지로 웹슈터를 이용해 뉴욕을 활보할 때도 ‘선셋오버드라이브’와 같은 스타일리시한 이동을 ‘마블스 스파이더맨’에 적용했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보다 파쿠르 액션을 비롯해 숙련되고 빠른 이동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마블스 스파이더맨’은 3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이야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용자는 ‘스파이더맨’과 ‘피터파커’ 두 세계의 충돌, 스승과 제자, 파트너십 3가지의 테마를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테마와 관련해 제임스 스티븐스 디렉터는 “마블게임즈의 빌 로즈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협업을 하면서 처음부터 그가 강조한 것이 있다. 바로 ‘스파이더맨’과 ‘피터 파커’ 2개의 세계가 충돌할 때 가장 좋은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게임은 이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개발됐다.”라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이야기가 빌런 중 하나인 ‘미스터 네거티브’와의 관계이다. ‘미스터 네거티브’는 ‘마틴 리’라는 인물로 등장하며, 보호소인 F.E.A.S.T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피터 파커’와의 친분을 쌓기도 한다. 그러나 범죄 조직을 운영하는 빌런으로 ‘스파이더맨’과 충돌하게 된다.
또 과학자로서 ‘피터 파커’는 혼란스런 세계에서 스승을 만나 각종 가르침을 받는다. 그는 ‘스파이더맨’이 아닌 과학자 ‘피터 파커’로서 세상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며, ‘피터 파커’의 삶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파트너십으로 ‘메리 제인’을 꼽을 수 있다. 그녀는 데일리 뷰글의 사회부 기자로 등장해 ‘피터 파커’와 접점을 가진다. 특히 일정 구간에서 이용자가 직접 ‘메리 제인’을 조종해 미션을 수행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친구로서 ‘마일즈 모랄레스’도 등장 한다.
이 밖에도 게임의 오픈월드 시점에서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과 같은 뉴욕의 모습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타워, 와칸다 대사관과 같은 상징적인 요소들도 등장해 또 ‘스파이더맨’과 마블 세계관의 연결고리를 찾는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제임스 스티븐스 디렉터는 “현재 데모 및 정보를 통해 공개된 오픈월드는 극히 일부이다. 최종 버전에서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며, 새로운 능력을 해체하거나 새로운 수트를 만들어 장착할 수 있다. 최종 버전에서는 더 많은 수트가 등장할 것이다.”라고 게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도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