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 블레이드2가 구글 매출 탑10에 진입했다.
1일 구글플레이 게임 부문 최고매출 순위에 따르면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2 for kakao'가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13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수치로 이제 상위 MMORPG와 수집형 RPG와 경쟁이 남은 상태다. 현재 탑10은 삼국지M과 모두의마블을 제외하고는 모두 RPG로 구성됐다.

관련해 업계 한 관계자는 "RPG는 캐릭터의 육성과 성장 등 게임 플레이 대부분에서 투자되는 시간과 구매력 등이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타 장르에 비교해 높은 매출을 보인다" 라며 "또 RPG라는 장르 내에서도 MMO와 액션, 수집 등으로 세분된다. 이번 블레이드2의 흥행은 액션RPG에 대한 이용자의 수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블레이드2는 국내에 액션 RPG 열풍을 가져온 블레이드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특징인 액션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그래픽은 최신게임에 맞게 업그레이드했고 특히 연출 면에서 화려함을 강조했다.
또 게임 초반 튜토리얼 건너뛸 수 있고 게임플레이만으로도 많은 임무가 해결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보상, 즐길 거리가 많은 콘텐츠 제공 등을 내세워 게임 초반 이탈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 그 외 두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고 이와 같은 형태로 육성된 캐릭터들은 서로 능력 향상 버프를 제공하고 시스템적으로 연결된 점도 특징이다.
한편 블레이드2는 애플앱스토어에서는 29일부터 매출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 1일 구글도 탑10에 진출하며 출시 나흘 만에 양대 마켓 탑10에 진입한 결과를 기록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