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는 2월 새학기를 맞아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그 첫 번째 업데이트를 3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모드 ‘점령전’은 제한된 시간 안에 점령지역을 점령/방어하는 진영이 승리하는 모드로 이번에 선보인 전용 맵 ‘사일로’는 클랜전 등 팀플레이 방식의 전략적 전투를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주무기 또한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간 소외 받았던 공격 지원형(공병형, 정비형, 화력지원형, 관측형) 기체 중심의 주력 무기 4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특수능력을 활용해 전략적이고 입체적인 미래 전투의 무게를 더해 온 지원형 기체는 이번 무기 업데이트로 그 특성을 보다 세분, 특성화하여 한층 흥미롭고 균형 잡힌 게임의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여성 유저 특화를 위한 전용 계급 표시와 남/녀 캐릭터 7종 추가 그리고 지난 21일 탈취모드로 선보인 맵 ‘골든 게이트’가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팀 데스매치 모드로 플레이 가능하도록 리빌딩하는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메탈레이지 김태훈 PM은 “지금까지 메탈레이지를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감사하며, 이번에 진행되는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뛰어난 게임성에 더해 다양한 컨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탈레이지는 금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10일 신규 맵 1종, 17일 기체 꾸미기, 랭킹 시스템, 신규 무기 등 매주 화요일 새로운 컨텐츠 순차적으로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게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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