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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가 24일 신규 무기 2종과 맵 ‘샌드힐’ 모드 리빌딩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금일 추가된 정비형 주무기 ‘Dead Line’은 내부에서 강력한 자기장 펄스를 발생, 공격하는 터렛으로 기존 터렛과 비교하여 사거리는 짧으나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공병형 보조무기 ‘Fray Bomb’은 ‘퓨리’라 불리는 공중 폭발형 지뢰를 살포, 적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땅 위로 떠올라 소규모의 범위 폭발 데미지를 입힌다.
이 외에도 지난 5일 선보인 ‘레이지 모드’ 적용 맵이 추가됐다. 데스매치 형 맵 ‘샌드힐’을 리빌딩, 확장시킨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은 소규모 맵의 화려한 난타전과 지하 우회도로를 폐쇄, 집중력있는 전투와 함께 레이지 모드만의 공통 미션 수행, 특수 능력 활용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메탈레이지는 지난 1월 13일 공개 서비스(OBT)이후 약 2달 동안 신규 맵 11종과 무기 14종, 기체 6종 등 총 12번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게임하이 김태훈 PM은 “메탈레이지의 핵심인 8종 병과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신규 무기들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메탈레이지의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메탈레이지는 23일부터 클랜의 화합을 도모하고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다양한 클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우선 ‘메탈레이지 에이스 명문 클랜을 찾아라!’이벤트는 클랜원의 공헌도를 합산, 병과 별 에이스 길드를 선발해 총 80개 길드에 최대 6만8000 장의 카드 쿠폰을 선사한다. 또 명문 클랜으로의 도약을 위한 ‘실전경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 ‘클랜전’을 5/10게임 이상 플레이 한 모든 유저에게 각 7/15장의 카드 쿠폰을 증정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게임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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