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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테이프 커팅식 직전의 모습 |
올 한해 게임 시장의 마지막 빅 이슈 지스타 2008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게임쇼 역시 지난해 행사와 같이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뤄 이 게임쇼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게임쇼의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게임업계 관계자 뿐 아니라, 홍보대사 최불암씨와 원더걸스가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프닝 테이프 커팅식이 끝난 이후 관계자 일행은 해당 게임쇼 부스를 돌며 직접 게임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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