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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랜드(대표 이상진, www.cultureland.co.kr)는 1일,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퓨쳐포트가 공동개발하고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게임 '카르마2'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통해 컬쳐랜드(www.cultureland.co.kr)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약관 동의만으로 '카르마2'를 즐길 수 있게 됐고, 드래곤플라이는 더 많은 회원들이 '카르마2'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드래곤플라이의 '카르마2'는 국내 온라인 FPS 게임의 붐을 선도한 '카르마온라인'의 속편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전 유럽을 지배하는 가상 역사관을 게임 속 배경으로 한다.
특히, 이 게임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무기체계와 빠른 게임진행 등은 전작의 재미요소를 계승ㆍ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컬쳐랜드는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4월1일 오픈과 동시에 훼미리마트 편의점에서 "컬쳐랜드 '카르마2'오픈 기념-'전투식량을 확보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하는 줄김밥(천냥ㆍ레드ㆍ골드)에 이벤트 쿠폰을 지급하는 것으로, 해당 쿠폰 번호를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컴퓨터 패키지 및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다.
컬쳐랜드 온라인사업부문 정석봉 본부장은 "컬쳐랜드 이용자가 '카르마2' 게임도 즐기고 동시에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잡길 바란다"며 "컬쳐랜드에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과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카르마2'는 컬쳐랜드(www.cultureland.co.kr)에서 4월 1일부터 서비스 된다. 자세한 사항은 컬쳐랜드 홈페이지(www.cultureland.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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