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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위버인터랙티브(대표 이준한)의 '온라인삼국지'가 올해 2번째 신서버를 오픈 한다.
'온라인삼국지'는 동양의 영원한 고전, 나관중 원작의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한 역사 MMORPG로서 창천온라인, 진삼무국쌍 온라인과 함께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3대 무협 게임이다.
부동의 인기게임인 리니지, 바람의나라, 십이지천 및 신규게임인 아이온, 프리우스 등의 돌풍에도 불구하고 유저간담회와 실시간 피드백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수렴해 유저에 의한 온라인게임으로 발돋움하며 지속적인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관심의 반증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지난달 말 오픈 한 '명진' 서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월 14일 또 한번의 신규서버 '백일'을 추가 오픈한다.
오픈 이벤트로는 신규 캐릭터만 생성해도 닌텐도, 노트북, 아이팟, 그래픽카드가 지급되며, 목표 등급에 달성 시 총 390만현 지급과 함께 기존 고객을 위한 전 서버 2배 경험치 이벤트 등 대대적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콘텐츠인 우편 시스템, 신규 스킬 및 책략 등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에 있다.
최근 '온라인삼국지'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화이트데이 당일 꽃바구니와 사탕을 배달해 주는 사랑고백 이벤트와 다양한 아이템을 주는 보물상자 이벤트, 삼국지 에피소드의 만화에 말 풍선을 채우면 캐시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유저 친화적인 이벤트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온라인삼국지 관계자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 드리기 위해 온라인삼국지는 항상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며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 게임들과는 차별성을 둘 것이며 끊임없는 이벤트와 피드백 수렴으로 기분 좋은 온라인 게임을 실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상반기, 중ㆍ상위 게임인 다크에덴, 군주온라인, 천상비, 미르의전설 등 단연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온라인삼국지”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해봐도 좋을 듯 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위버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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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삼국지, 2009년 최강 군단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