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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일렉트로닉아츠와 공동 개발 중인 리얼리티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이 티저사이트를 오픈, 게임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티저사이트(www.battlefieldonline.co.kr)를 통해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배틀필드 게임의 히스토리, 시나리오 등을 공개해 배틀필드의 정통성과 진정한 전쟁을 표방하는 배틀필드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국가에서 벌어지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영화 같은 전투 장면들과 함께 온라인 버전의 탄생을 예고하는 인트로 동영상을 공개하고, 콘솔타이틀에서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카칸드(Karkand)맵과 자타(Zatar)맵 스크린샷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운영자용 게시판을 통해 개발노트 형식으로 개발 상황을 유저들과 함께 공유하는 한편, 주요 맵 정보, 다양한 탑승장비와 세분화된 병과소개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지난 2005년 발매된 히트작 '배틀필드 2'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국가 별 다양한 무기와 장비, 세밀한 병과 등 구현하는 대작 FPS 게임이다. 특히 최대 64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고, 헬기, 장갑차, 탱크 등이 등장 하는 등 기존 FPS게임들과는 차별화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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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2009년 NCSI 1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