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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전진수)가 개발하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25일부터 게임 속 닭살 커플들과 함께하는 연애시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3일 커플시스템을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커플 회원들이 데이트를 하면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4가지 커플이벤트를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연애시대’에 돌입한다.
먼저 닭살 커플 선발대회와 찰칵찰칵 커플사진전이 25일부터 3월11일까지 진행된다. 커플이 된 파트너와 함께 파티를 맺고 게임을 즐기면서 애정지수를 높인 최고의 닭살 커플 5팀에게는 지존황혼부 아이템이 주어지며, 커플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듬뿍 담긴 베스트 스크린샷 주인공에게는 꽃보다 열강 의상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 온라인' 최고의 퀸카&킹카를 찾는다.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버별로 커플에게 선물을 가장 많이 받은 인기 캐릭터를 선발하여 지존황혼부와 미용실 세트아이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100일 커플 축하 이벤트가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속된다. 커플을 맺은 후 100일 이상 연인관계를 유지한 커플캐릭터 총 50쌍에게 영화데이트를 할 수 있는 영화 예매권을 선사할 계획이다.
엠게임 전략기획사업부 백진수 실장은 "안정적인 서비스에 돌입한 게임들의 경우 게임의 새로운 컨텐츠 도입만큼이나 가족적인 분위기의 커뮤니티 시스템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열혈강호 온라인'의 커플시스템도 유저간에 서로를 배려하고 따뜻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있어 매우 효과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발도장 꾸욱~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꾸준히 게임에 접속한 회원들에게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원하며 28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도장을 찍은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어리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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