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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네프온이 오는 22일, 자사 첫 온라인게임 ‘투혼’의 1차 클로즈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투혼’은 2D스타일 정통 대전격투 게임으로, 최대 3대 3의 플레이어를 지원하는 게임이다.
현재 ‘투혼’은 3대 3 태그 배틀 시스템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시스템이 완성된 상태고, 이르면 12월 말까지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는 다양한 특수 미션과 퀘스트, 토너먼트, 지역 쟁탈전 시스템 등을 추가하여 내년 중 오픈베타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서 찾을 수 있다. 천일야화ㆍ누들누드로 유명한 양영순 작가가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해 2D 기반의 그래픽을 구현했다는 점.
앞으로 네프온측은 특수 미션 시스템과 유저 간의 대전을 강화한 지역쟁탈전 등을 추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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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더 값진 온라인게임 `처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