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록)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규 MMORPG 프로젝트 'D2온라인' 몬스터 공모전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어와 함께 개발해 나가는 The Player’s MMORPG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는 'D2온라인' 몬스터 공모전은 초기 개발 단계부터 플레이어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D2온라인' 개발진의 취지를 반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D2온라인' 몬스터 공모전은 참가자격의 제한이 없으며, 'D2온라인'의 세계관에 어울리는 몬스터를 직접 디자인하거나 기획하여 홈페이지의 공모전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우수 공모작은 'D2온라인'의 다음 CBT에 몬스터로 구현되어 공개될 예정이며, 입상한 유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개발 크레디트에 이름이 게재되는 등 파격적인 보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D2온라인' 제작을 총괄하는 박찬호 PM은 "이번 몬스터 공모전은 유저들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들을 접수하여, 우수작품은 다음 클로즈베타테스트에 실제로 구현 예정인 의미 있는 행사로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 건이 넘는 응모작들이 접수 되었으며,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내부적으로 무척 고무된 상태이다. 남은 기간 동안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응모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D2온라인' 몬스터 공모전은 오는 12일까지 접수를 마감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2onlin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소프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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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온라인`, 두번째 사전 테스트 성공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