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록)는 자사가 개발한 신규 MMORPG 프로젝트 'D2온라인'의 플레이어 전용 스튜디오, 스튜디오 쿠퍼를 오픈 한다고 8일 밝혔다.
'D2온라인'은 지난 8월 진행했던 'D2 크레센트' 행사에 참여한 플레이어 중 개발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며 게임 개발에 참여할 스튜디오 쿠퍼 100명을 선발한 바 있으며, 개발과 관련된 미션 수행을 위해 플레이어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스튜디오 쿠퍼의 전용 까페를 오픈했다.
스튜디오 쿠퍼는 각 개발 단계에 있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한 후 이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D2온라인' 개발진에 직접 제시하고, 개발진으로부터 받는 공식 미션 외에도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개발진에 건의하는 자유 미션을 수행할 수도 있다.
또한, 스튜디오 구성원은 기획팀, 그래픽팀, 개발팀 중 원하는 팀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각 팀의 리더 선출과 운영은 플레이어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D2온라인' 개발진은 게임의 방향성과 일치하며 창의력 있는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게임에 반영하는 한편, 아이디어가 채택된 플레이어의 이름을 'D2온라인'의 크레디트에 게재하는 등 보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D2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2onlin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소프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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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온라인`, 두번째 사전 테스트 성공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