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다양한 요괴병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게임 ‘고스트X’가 게임의 캐릭터를 활용한 보드게임 ‘캐치5’로 새롭게 선보인다.
‘고스트X 캐치5’는 각각 다른 수의 캐릭터가 있는 카드를 한 명씩 돌아가며 뒤집는 게임으로, 뒤집어진 카드 중 같은 캐릭터의 그림 5개가 있으면 먼저 종을 치고 카드를 가져가 카드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이 게임을 하기에는 4~5명이 적당하며, 진행 방식이 쉽고 빠른 순발력과 상황 판단력을 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재미를 접할 수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고스트X’는 현대적 감각의 그래픽과 수백 종의 개성 있는 요괴병기가 특징인 게임으로, 현재 JCE 측은 개발 초기부터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센스 부가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고스트X’는 게임 테스트 단계 때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인형과 퍼즐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게임 포인트인 ‘혼’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하여 게임의 친근감을 높이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JCE의 김정수 부사장은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만화나 애니메이션뿐 만 아니라 교육용 프로그램, 문구류, 식음료, 의류 등 다양한 분야로 라이센스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JCE도 보다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스트X 캐치 5’는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제이씨엔터테인먼트]
☞ [이벤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무료로 즐기자
☞ [이벤트] 9살 생일 맞아 게임조선이 쏜다!
☞ 비디오게임계 `동시 발매`로 활로 모색
☞ `단순한 게임에 심오함 더해`…메타전략
☞ 최근 들어 중국 온라인게임의 급성장이 눈에 띈다. 이들 게임이 국산 온라인게임을 위협할 것으로 보는가? | 
)
프리스타일 가맹 PC방, 원더걸스 캐릭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