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신규 공인종목 선정을 위한 ‘2008년 하반기 신규 공인종목 심사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공인종목 심사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된 종목은 약 2주간 등록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인종목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공인종목으로 선정된 게임은 공인대회를 유치할 수 있고 프로게이머를 새롭게 양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협회에서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 및 행사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등 정식 e스포츠 종목으로서의 위상제고 및 제도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재 e스포츠 공인종목은 2008년 상반기에 신규 등록된 ‘블랙샷(엔트리브 소프트)’, ‘슬러거(네오위즈 게임즈 게임즈)’,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넥슨)’, ‘펌프잇업 NX2(안다미로)’ 등 총 23개 종목이 등록된 상태다.
한편, 등록위원회는 2008년 대회 개최 실적 및 e스포츠 활성화 기여 등을 평가하는 공인종목 자격유지 심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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