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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J2M,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는 대만 엠이텔에서 서비스하고 J2M, EA가 개발한 ‘레이시티’를 지난 13일 종료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에 이어 공개 시범 테스트(Open Beta Tes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대만에서 홍보행사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홍보모델인 허혜흔 및 J2M의 방경민 본부장, 엠이텔의 알렉스 차이 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이번 공개 시범 테스트는 MMORPG 레이싱이라는 특별한 장르의 ‘레이시티’를 대만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첫번째 기회로 4월 15일, 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OBT(Open Beta Test)와 동시에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레이시티’의 타이틀곡 인 ‘초월극한’은 첫번째 패키지 상품으로 대만의 전지역 편의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59TWD, 원화로 약 2,300원 정도이다. 패키지 내용물은 ‘레이시티’ 클라이언트, 설명서, 쿠폰(차량 경험치 1.5배 두 장, 유저 경험치 1.5배 두장, 게임머니 10,000레인)이 포함된다.
또한 ‘레이시티’ 홍보 모델로 발탁된 허혜흔은 대만의 유명한 가수 겸 광고 모델이다. 2002년 가수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총 9장의 음반을 냈으며,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코카콜라, 모토로라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 경험이 있으며, 곧 새롭게 출시될 앨범의 수록곡 ‘愛。極限‘에 맞춰 뮤직비디오 속에 ‘레이시티’의 영상이 삽입될 예정이다. 허혜흔이 직접 출연한 ‘레이시티’의 TV 광고도 공개 시범 테스트(Open Beta Test)시기에 맞춰 대만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게임 내 이벤트로는 매 주 쿠폰을 사용한 유저 중 50명을 당첨하여 Goal5 차량을 제공하며, 5명을 당첨하여 sparrow차량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레이시티’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방경민 본부장은 “한국, 중국과 더불어 3대 온라인 게임 시장인 대만에서 ‘레이시티’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며 “ 이번 서비스를 통해 대만 유저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대만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E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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