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버드커뮤니케이션(대표 김창렬)은 실생활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대전형식으로 재구성하여, 인터넷에서 평생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조인트게임(www.jointgame.co.kr)'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비스 중인 서바이벌타자, 서바이벌 뒤집기, 훌라, 전투훌라 등 8가지의 게임이외에 8월중 장기, 빙고게임 등 4개 추가, 연말까지 30개 정도의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률적인 보드게임에서 탈피 아케이드 형식으로 이동과 함께 게임컨텐츠의 차별화 및 대표 캐릭터 `플러기`을 앞세워 이용대상을 여성 및 청소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버드커뮤니케이션은 제휴회사인 노머니와 함께 9월에 일본에서 게임 서비스할 예정이며 4/4분기 중에 미국, 중국시장으로 진출 서비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올해 말 서비스를 목표로 2D 온라인 아케이드게임을 개발중이며, 2002년 상반기 서비스 목표로 3D 온라인 아케이드게임을 개발한다.
버드커뮤니케이션의 김창열(30)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게임을 개발하여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기원기자 ji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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