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러시아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이노바(www.innovaonline.ru)와 자사의 MMORPG '아이온'의 러시아 서비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러시아 및 CIS(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독립국가연합) 지역에 '아이온'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노바는 지난 해 7월 '리니지2' 계약을 체결, 현재 러시아 전역에 성공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이노바의 게보크 샤키스안 (Gevork Sarkisyan) 대표는 "엔씨소프트와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노바와 엔씨소프트는 러시아 게이머들에게 최고 수준의 콘텐트와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협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상무는 "'아이온'을 러시아에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온'을 통해 러시아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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