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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유난히 유명연예인들의 홍보대사 활동이 빈번한 게임업계에 또 한 명의 특급연예인이 등장했다. 각 방송사를 종횡무진하며 국내최고의 MC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강호동씨가 ㈜아이템베이(www.itembay.co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아이템베이는 2001년 세계최초로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지난해 가입회원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아이템거래 업계 선두주자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동사는 현재 ‘안전한 아이템거래 No.1’을 슬로건으로, 신뢰성∙안전성을 기반한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게임아이템뿐만 아니라, 기타의 다양한 디지털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컨텐츠 마켓 플레이스(Digital Contents Market Place)’로의 성장을 목표로 삼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이템베이가 방송인 강호동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이러한 다각적인 사업추진에 발맞추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강호동씨는 향후 아이템베이의 각종 사업 및 이벤트 진행에 있어 전략적 홍보마케팅 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이템베이의 관계자는 “홍보대사인 강호동씨와 당사의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당사가 진행중인 각종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도 강호동씨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호동씨 특유의 재치와 친근함이 창업 8주년을 맞아 제 2의 도약을 꾀하고 있는 아이템베이의 기업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이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업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연예인은 적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20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아이돌 가수를 홍보대사로 영입해 온 것과 달리, 아이템베이가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강호동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다소 이례적인 일이기도 하다. 강호동씨가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게임업계에 새로운 소식을 전해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아이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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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이템베이 홍보대사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