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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우)는 2.4GHz의 무선방식을 채택해 연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드와인더 X8 마우스(Sidewinder X8 Mouse)’를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X8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이밍 하드웨어인 ‘사이드와인더’의 라인업으로서, 그 동안 유선마우스를 선호했던 게이머들에게 지연이나 반응 시간 차 때문에 어려웠던 무선 게임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이드와인더 X8 마우스’ 는 한번 충전하면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게임도중 배터리 교체를 위해 중지하지 않고도 나선 모양의 코드 관리시스템으로 쉽게 충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블루트랙 기술을 적용시켜 게임용 마우스 시장 최고의 프레임률과 속도 및 가속도를 자랑하며, 인치당 250~4000 dpi를 트래킹 할 수 있어 카펫, 대리석, 나무, 유리 등 어떤 표면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루트랙 기술은 세계 최고의 트래킹으로써 초당 13,000프레임의 이미지를 처리하고, 최대 가속도 75g, 최대속도 120 inch/s인 게임용 트래킹 기술을 다음 세대에 전달한다.
X8 마우스는 독특하고 편안한 설계로 PC게이머들에게 확장된 플레이 세션을 제공하고 있다. 틸트를 갖춘 스크롤 휠은 정밀한 컨트롤로 디텐트(멈춤쇠)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며,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빠르고 균형 잡힌 게임 액션을 위해 모양이 설계됐다.
또, 마우스 왼편에 매크로 기록, 빠른 회전조정 및 마우스 dpi값이 표시되는 LCD화면이 있어 게임을 쉽고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게임 마우스를 조절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에게 X8마우스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한번의 클릭으로 250~4000 dpi의 고·중·저 민감도를 즉시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글라이드에 따라 세 가지 종류의 마우스피트를 고를 수 있다.(권장소비자가 8만8000원)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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