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는 자사가 개발한 PSP용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북미 타이틀명 Crimson Gem Saga)' 가 Atlus USA(www.atlus.com)을 통하여 북미에 발매할 것이라고 23일 정식 발표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RPG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모험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비쥬얼의 2D 그래픽으로 표현한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게임이다.
아이언노스는 북미출시를 위해 Atlus USA와 함께 긴밀한 로컬라이징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언노스 콘솔사업부 이정일 이사는 "현지화 퀄리티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Atlus사와 공동으로 북미 발매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Atlus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보다 높은 완성도로 출시를 하게 된 데 대해 Atlus사 못지않게 아이언노스 멤버들의 기대가 더 크다"라고 전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지난 2008년 10월 23일, 국내에서는 ㈜엔트리브 소프트를 통해 발매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해외 판권을 갖고 있는 ㈜SK텔레콤과 계약한 SEGA를 통해 일본에 발매되었으며, 이번 북미 출시는 ㈜SK텔레콤과 북미 아틀라스와의 계약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의 북미 출시일은 2009년 5월 26일 이며 판매가격은 $29.99로 책정되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아이언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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