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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게임 포털 한빛온에서 서비스하는 에이카 온라인(이하 에이카)이 오는 12일 신규 서버 ‘아르칸’을 오픈한다.
이번에 추가하는 서버 ‘아크칸’에는 5개 국가(발티모라, 세베루스, 이즈미르, 제라이스, 클라이버)가 신설되어 새로운 공성전과 국가전을 통한 통치 체계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에이카 유저들은 신서버 오픈 소식에 벌써부터 커다란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에이카의 게시판에 벌써부터 신서버에서 함께할 동료들을 구하거나 리전(길드)를 모집한다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잠시 에이카를 떠났던 유저들이 복귀하는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아르칸의 오픈을 기념하는 초대형 전쟁 게임답게 이벤트 상품도 푸짐하다. ‘100가지가 넘는 푸짐한 상품! 게임도 즐기고 원하는 상품도 가져라!’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각 지역별로 각기 다른 점수가 매겨져 있는 3종의 ‘AIKA 쿠폰’이 떨어지는데, 이 쿠폰들을 모아서 누적시킨 쿠폰 점수로 원하는 상품에 응모하면 된다.
상품으로는 각종 메이커 컴퓨터와 대형 TV, 에어컨과 김치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 명품 가방 등 총 100여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쿠폰을 많이 모은 유저 10명을 뽑아 1위에게 100만원을, 2위와 3위에게 각각 50만원, 30만원을 선물하는 등 총 250만원의 현금을 선물한다.
한편, 에이카는 2월 중으로 새로운 아이템과 지역 등을 추가할 예정이며, 투기장과 전쟁 게이트 추가 및 채널 이동이 쉽도록 하는 등 시스템 개선을 통해 유저들이 전쟁을 더욱 재미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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