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나우콤(대표 김대연ㆍ문용식)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은행 TOPS리그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 3 NEW HERO’(이하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 3) 그랜드 파이널이 2월 14일 오전 11시 용산 아프리카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 3은 지난 1월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주간 본선을 진행했다. 이는 작년 7월에 열린 시즌 1과 ‘SCHOOL OF 學’을 타이틀로 진행된 학교 대항전 성격의 시즌 2에 이은 올해 첫번 째 테일즈런너 리그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진행되는 시즌 3 그랜드 파이널에는 개인전에 진출한 15명과 단체전에 진출한 10개의 패밀리가 최종 우승자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1일 진행되는 마지막 본선 경기를 통해, 최종 파이널 진출자가 가려진다.
테일즈런너 리그 역대 우승자, 유명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어서, 이번 시즌 3 그랜드 파이널의 우승자는 진정한 테일즈런너의 영웅으로 등극하게 된다. 이들의 치열한 경쟁은 그랜드 파이널 최고 볼거리로 수많은 테런 유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역대 최고의 참여율과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본선 5회를 진행하면서 약 한 달 만에 누적 시청자 37만명을 돌파했으며, 예선 참가자만 20만명이 넘었다. 테일즈런너 방송국 홈페이지에도 100만명 이상 방문이 이어지며 명실공히 아프리카의 빅히트 게임 리그로 자리잡았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에는 가면무도회, 커플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 발렌타인데이 파티가 열린다. 또한 참관객 전원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증정하여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시즌 1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 온 테일즈런너 大운동회가 시즌 3까지 이어지며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게임 리그로 발전했다”며 “아프리카는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리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게임 전문 미디어로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나우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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