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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소리바다(대표 양정환)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음악 게임 무브업이 2월부터 파이널테스트 연장서비스에 돌입하고, 이를 기념해 동방신기 콘서트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브업은 네 가지 캐릭터가 음악에 맞춰 개성 넘치는 댄스를 추는 게임으로,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음원을 제공하고 슈퍼주니어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스타마케팅으로 댄스게임 매니아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소리바다는 3월 오픈베타 서비스 전까지 파이널테스트 서비스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무브업은 2월 3일부터 17일까지 ‘아이템 선물하고, 동방신기 亞투어 콘서트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친구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사용자 중 15명을 추첨해 2월 21일 열리는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MIROTIC’ 티켓을 2매씩 증정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전회 매진을 기록, 2005년 첫 단독 콘서트 이래 서울 공연 총 13회 연속 매진을 이어가며 최고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한 화제의 공연인 만큼, 이벤트 열기 역시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소리바다 김명준 서비스본부장은 “슈퍼주니어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효과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파이널테스트에 참가해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함께 다양한 이슈와 재미를 선보이며 음악과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브업 파이널테스트 및 동방신기 아시아투어 티켓 이벤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무브업 홈페이지(moveup.soribad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소리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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