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무한콤보액션 MMORPG ‘오즈 크로니클’이 오는 15일, 보다 강화된 PvP 시스템을 선보인다.
PvP 업데이트는 그라드의 왕국군과 특전사간의 전투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두 차례에 걸친 다루스의 침략으로 위협을 받던 그라드의 왕국군과 특전사는 세력 싸움에 휘말려서, 마침내 무디스의 협곡에서 만난 두 세력은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미리 체험할 수 있는 PvP와 깃발전이다.
특히, PvP는 캐릭터들이 지닌 직업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동시에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의 재미와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유저 간 신청과 수락을 통해 결투가 가능하도록 PvP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깃발전은 7:7대전모드가 있으며 맵구조와 깃발전의 특성을 살려서 팀웍과 전략을 통해 총 3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5월까지 총 4단계에 걸쳐 계속할 예정이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이사는 “전략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업데이트가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려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CJ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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