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KOEI(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개발한 MMO액션대작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오는 11월 2일 오후1시, 동대문 두산타워 광장무대에서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유비ㆍ조조ㆍ관우ㆍ장비 등을 포함한 ‘진삼국무쌍 온라인’ 속 무쌍무장들을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의 의상ㆍ퍼포먼스ㆍ연기력을 바탕으로 우승팀을 선정하게 된다. 또 현장에서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투표 점수 역시 크게 반영이 될 예정이다.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를 찾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20여 팀이 직접 준비한 코스튬으로 참가해 멋과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참가자 모집 당시 큰 인기를 끌어 조기마감과 추가모집까지 이루어지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코스프레 대회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캐릭터 특징을 잘 살린 참가자에게 수상의 기회가주어진다. 1등 우승팀에게는 70만원, 2등 우승팀에게는 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3등과 장려상 2팀에게도 각각 20만원과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우승과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역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한편, 현장에는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에 대한 퀴즈를 맞추고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미니 퀴즈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행사에 참여한 코스튬 플레이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준비되어 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이번 행사는 유저와 비 유저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패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CJ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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