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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코나미의 리듬액션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 유니버스 3(이하 DDR 유니버스 3)'를 Xbox360용으로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DDR'은 아케이드 게임 중 최초로 손이 아닌 발을 이용해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는 플레이방식으로 댄스게임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리듬액션 게임으로, 시리즈의 최신작 'DDR 유니버스 3'의 정식발매를 통해 'DDR' 출시 10주년 만에 가정용게임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11월 중으로 실시되는 'DDR 유니버스 3'의 정식발매에 앞서 ㈜유니아나는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전용 매트컨트롤러 동봉판매로 소비자 가격은 7만5000원이다.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Xbox 라이브에서 소액 컨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인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를 500포인트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DDR 유니버스 3'는 DJ 모드와 파티 모드, 퀘스트 모드, 워크아웃 모드 등 새롭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였다. 그 중 우크아웃 모드는 플레이 후 소모되는 칼로리 양을 확인할 수 있어 게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곡 중간에 끊김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논스탑 모드와 어택모드, 프리스타일 모드등이 포함된 파티 모드가 특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유니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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