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드림라인(대표 박의숙)은 17일, 자사의 게임 포털 유플레이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정통 리듬 액션 온라인게임 ‘이지투온’에서 ‘나도 이지투온 작곡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곡 이벤트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되어 불과 5일만에 유저 스스로가 작곡한 3000곡 이상의 곡이 올라온 상태로, 일일 평균 500곡 이상의 곡이 만들어졌다.
이번 이벤트는 싸일런트 뮤직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곡을 제작하는 툴 역시 싸일런트가 제공했다. 이 제작툴을 이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음악을 제작할 수 있어 이 같은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
또한 이번에 유저 손으로 제작된 음악 중에서 작품성이 높은 곡은 실제 ‘이지투온’ 게임 속 음원으로 활용될 계획이기도 하다.
드림라인 게임사업본부 이도원 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작곡’이라는 어려운 미션을 완수해야 하기에 유저 참여도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다”며 “앞으로도 ‘작곡 이벤트’ 와 같은 유저 참여 형태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유저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는 ‘이지투온’이 되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드림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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