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인기 클래식RPG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에서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바람의나라’(에서는 1월 24일부터 2월 10일까지, 마당집에 몰려오는 ‘야광귀’를 물리치거나, 세시 마을 촌장에게 새해 문안인사를 드리고, 성묘 후 떡국도 먹고 설빔도 받는 내용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을 살린 독특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또한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구정맞이 369 이벤트’를 진행하여 해당 기간 중 숫자 3,6,9가 포함된 날짜에 서치차사NPC를 찾아가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다.
‘테일즈위버’에서는 2월 3일까지 기축년 맞이 ‘외양간 보수 대작전’이 펼쳐진다. 팀을 구성하여 이동할 수 있는 이벤트 존에서 몬스터 사냥으로 획득할 수 있는 동물 무늬의 퍼즐을 완성하면 외양간 수리가 완료되며, 완성된 무늬에 따라 여물상자, 경험치 1.5배 상승 버프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1월 21일부터 1월 27일의 오후 12시 30분부터 저녁 11시 30분사이의 매 시 30분 마다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추첨을 통해 특별한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아스가르드’에서도 ‘마이소시아 세계로 세배일주 여행을 떠나자’ 이벤트를 진행하여, 2월 4일까지 한복을 차려 입고 각 직업마을의 은행장NPC를 찾아가 새해 인사를 하면 특별한 효과를 지닌 떡국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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