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넥슨(대표 권준모)은 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인디21(대표 윤선학)이 개발한 3D 순수 무협 MMORPG ‘구룡쟁패’에서 넥슨 통합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두 번째 릴레이 페스티벌 ‘힘내라! 태극전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8월 28일까지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태극 전사들의 시합이 있는 날마다 근력, 민첩 등 캐릭터의 특정 능력치를 무작위로 강화시켜주는 강력한 버프가 제공된다.
특히 우리나라 선수의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고 캐릭터의 스탯 및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붉은 함성의 혈주’(15일) 아이템을 지급하며, 경기가 완료된 후 2시간 동안 20% 상승된 경험치를 기습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 전용 퀘스트인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를 진행한다. 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웅묘모(팬더모자/15일) 아이템을 지급한다.
퀘스트는 합비 지역 내 노파랑 NPC를 통하여 받을 수 있으며, 1차 릴레이 페스티벌인 ‘행복한 동행 이벤트’의 비밀 보상 아이템이었던 ‘금패’를 웅묘모와 조합하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태극전사를 응원하고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기습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총괄 민용재 이사는“구룡쟁패의 넥슨 통합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고, 온 국민이 하나되는 행사에 응원의 마음을 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구룡쟁패와 함께 즐거운 경기를 관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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