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유니아나(http://www.uniana.com/ 대표 윤대주)의 횡스크롤 액션 RPG '카오스잼'의 신규 대전 스테이지인 ‘고블린 마을’을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블린 마을'은 기존의 대전방식과는 차별화 된 대전 포인트와 ‘혼석의 메달’을 획득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이 스테이지의 주된 내용은 평화로운 그라만에서 ‘신이 내린 선물’인 혼석을 잃어버린 후 그라만을 포함한 모든 마을에서는 몬스터의 공격을 받게 되고, 평화를 잃은 마을을 찾기 위해 고블린을 물리치는 여정을 다룬다는 것이 주된 스토리다.
'고블린의 마을'이 업데이트 되면서 대전모드 전체에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도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이 스테이지에서는 너무 많은 레벨차이가 날 경우 대전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새로이 팀을 구성해야 하며, 이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게 적용된다. 특히 고블린 마을은 팀 전으로만 진행이 가능하며, 몬스터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다른 대전맵과는 매우 다른 차별성을 보인다.
고블린 마을은 총 3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보 레벨 층이 이용할 수 있는 라이트 타입, 중간 레벨 층이 이용할 수 있는 노멀 타입, 상위 레벨 층이 이용할 수 있는 하드 타입으로 나뉘어지며, 타입 별로 몬스터의 난이도가 틀리며 그에 따른 보상도 차등 지급된다.
이 밖에도 자신의 캐릭터가 죽게 되어도 여러 번 부활 할 수 있는데, 몬스터에게 죽었을 때와 상대 캐릭터에게 죽었을 때 자동 부활 할 수 있는 대기시간이 차등 적용되며, '부활' 스킬에 의한 팀원의 부활도 가능하다.
또, 기존 대전맵에서는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고블린 마을에서는 대전 전용 포션을 상점에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고블린 마을' 스테이지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카오스잼'(www.cagemon.com) 홈페이지와 겜모리닷컴(http://www.gamori.com/)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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