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360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크랙다운'을 오는 22일 정식 발매한다.
'크랙다운'은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이하 GTA)'의 개발자 데이빗 존스의 첫 번째 Xbox360용 작품.
미래형 'GTA'라는 별칭이 붙기도 한 '크랙다운'은 데이빗 존스의 작품답게 높은 자유도와 광활한 스케일을 선보이며 미래를 배경으로 경찰인 주인공이 방대한 지역의 도시에서 악의 무리에 맞서 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은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면 속에서 현실감 있는 물리 효과 표현을 보여 볼거리를 충족시키며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맞게 100여 곡이 넘는 게임 음악의 삽입을 통해 게이머의 오감을 자극한다.
또, 'GTA'와 마찬가지로 게임 내 총, 칼, 수류탄 등의 기본 무기는 물론 거리의 쓰레기, 자동차, 심지어 사람까지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무기로 사용해 거리의 범죄를 소탕할 수 있어 게이머에게 쾌감을 준다.
'크랙다운'은 Xbox360용 온라인 서비스인 Xbox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대전도 펼칠 수 있으며 자막의 한글화를 이뤘다.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가격 4만 5000원.
한편, '크랙다운'에는 오는 5월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인 Xbox360용 기대작 '헤일로 3'의 베타 버전을 체험할 수 있는 코드도 함께 제공된다.
| 
)
)
)
가정의 달 맞아 Xbox360 특별 한정 패키지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