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데스크는 자사의 3D 솔루션이 '기타 히어로 2' 및 '해피 피트' '비바 피냐타' 등 인기 게임에 공통적으로 사용됐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들은 하모닉스와 레어, A2M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제작한 게임으로 오토데스크 3ds 맥스와 오토데스크 마야를 기반으로 게임내 3D 애니메이션과 모델링을 표현해 냈다.
이 중 국내에도 선보인 레어의 Xbox360용 게임 '비바 피냐타'는 오토 데스크 마야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게이머들이 가상의 에덴동산에서 우거진 정원을 가꾸고 화려한 색상의 상상의 야생동물을 모아 키우는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비바 피냐타'의 개발에 참여한 리 머스그레이브 레어 수석 아티스트는 "마야를 통해 비바 피냐타의 모든 창작물을 콘트롤 할 수 있었다"며 "개방형 아케텍쳐와 맞춤형 툴셋을 제공하는 마야를 사용해 게임의 전체 장면을 한번에 로딩하거나 게임에 출연하는 60여종 이상의 동물과 식물을 표현하는 난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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