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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코나미社를 대표하는 슈팅 게임 ‘그라디우스’ 시리즈를 총망라한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용 합본 타이틀이 오는 2월초 국내 선보인다.
코나미마케팅아시아한국지점(KMA)과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PSP용 슈팅 게임 ‘그라디우스 포터블’을 2월9일 발매한다.
오락실 및 플레이스테이션(PS)2로 선보였던 ‘그라디우스’를 비롯한 ‘그라디우스2: GOFER의 야망’ ‘그라디우스3: 전설에서 신화로’ 등 5개 시리즈를 포함한 이 게임은 PSP의 성능과 외관에 최적화 된 형태를 띄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PSP만 있으면 박진감 넘치는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음과 더불어 각종 게임내 옵션 및 ‘그라디우스’ 관련 동영상 및 음악과 같은 컨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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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슈팅게임 ‘그라디우스’, PSP용으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