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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소년 | 2026-07-15 17:32
월욜날 베프한놈이랑 고놈이랑 같이 아는애들 몇명 만났는데
만난 애들이 전여친이랑 다 친한애들이고 해서 전여친 또 가게 같은자리에서 프차 바꾸고 재오픈했다 그래서
안갈수가 없어서 1차서 한병반? 쯤 먹고 갔는데
근 1년만에 본거 같은데 전에도 살찐편 아니었는데 살도 좀 더 빠지고 윤곽도 확 들어나고 존나 이뻐 보이데
하 시발 왜케 이뻐보엿는지 지금도 이해 안가네 하튼 거기서
다른 친구들 더오고 원래 다섯명 마시다가 열댓명 되고 술도 쭉쭉 마시는 분위기고 하니까
마감도 가깝고 해서 여친도 앉아서 같이 마셧는데 또 눈치없는 새끼들인지 눈치가 넘치는 새끼들인지 내 옆자리 자리 만들어주더라고
애들 담배피고 뭐 끼리끼리 이야기 한다고 좀 어수선 한 분위기였어서
옆에서 손잡으면서 잘 지냈나부터 시작해서 달달한 이야기 좀했드만
하
월욜날 전여친 집서 자고 어제 연락오길래 연락좀 하다가
오늘 아는 동생 친구들이랑 한잔먹고 있는데 연락 오기 시작하네
집이 본가고 구미사는 동생이랑 잘되서 오늘 본가에 데려다주고 왔는데
낼부터 머리아프겠다
순결한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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