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하순에 게임 나오고서 2년만에 - 그것도 3차례나 연기해가면서 처음 나오는 DLC.

패독 이 무능력자 놈들. . .

황정민을 악기로 쓰는 채널의 신작.

내가 왜 이 채널을 좋아하냐면

1. 大 A.I. 시대에서 더욱 빛나는 아날로그의 가치

2. 황정민이라고 하는 배우에서 비롯하는 찐~한 맛

3. 소스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생기는. . . 일종의 몬더그린 효과(?)

LPL 인터뷰어 Iris  曰

"처음 무대에서 내려올 때만 해도 엄청 신나보였어요.

그래서 평소 루틴 그대로 비디디와 함께 빠르게 인터뷰 질문을 훑어보고 무대에 오르려고 했죠.

그런데 커즈에 대한 질문을 보고 난 후 갑자기 그가 눈물을 보였어요.

그러자 셉이 그를 잡고선 이렇게 말했어요.

'오늘 정말 잘했어요, 마음껏 울어도 돼요. 준비가 다 되면 그때 올라갈게요' 

시간이 마치 공기에서 결정처럼 변한 것만 같았어요.

BO5의 경기였지만 동시에 10년의 세월이기도 했잖아요.

그의 눈물은 주변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퍼져나갔고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을 거에요."

https://www.fmkorea.com/9107122632

순서 상관없이 이번 주의 취향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