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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ㅁㅅ | 2025-10-16 07:57
어제 오후부터 계속 비내려서 오전에 산책하고 저녁엔 못했는데
오전에 똥 쌌길래 그냥 저녁엔 똥만 싸나 보려고 우비 입혀서 나갔더니 이새기가 발젖는게 싫은지 자꾸 들어갈라고 해서 금방 드감
새벽4시에 자꾸 손 물어서 깨우길래 왜 이러나 하고 걍 밀치고 잤는데 갑자기 비명 들려서 보니깐 이불에 똥싸재낌 ㅅㅂ
여친 자다가 다리로 깔고 뭉개서 참사 일어난듯 이불은 어짜피 버릴려고 했던거라 걍 버렸다 침대위에 커버랑 얇은 이불 까지 세겹 깔아놔서 다행히 매트리스는 무사한듯
개새기덕에 4시부터 하루 시작한다 존나 피곤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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